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궤적 시리즈/엔딩 (문단 편집) ===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FC]] === [youtube(fGC0ougI_n0)] 제목 : [[별이 머무는 곳]] (星の在り処) 가수 : 우~미 (う~み). 아마도 팔콤 게임 역사상 첫 게임에 들어간 보컬곡[* 팔콤 자체 제작이 아닌 게임 중에는 이 전에 보컬이 들어간 곡도 있다. 이를테면 악튜러스 일본어 이식판이라던지...]. 원래는 보컬로 넣을 생각이 없었는데 [[JDK]]측에서 강력하게 주장해서 보컬곡이 되었다고 한다. 원곡은 FC 엔딩에서 요슈아가 에스텔에게 과거를 고백하는 장면에서 쓰였던 피아노곡. 이후 하모니카 버전이라든가 보컬 버전이라든가 파생되었다고 한다. [[하늘의 궤적]]과 함께 본작을 상징하는 곡, 하늘의 궤적 쪽이 메인 스토리에 관련된 곡이라면, 이 별이 머무는 곳 쪽은 주인공들의 테마곡이며, 실제로 엔딩 가사 역시 에스텔 시점에서 "자신에게서 떠난 요슈아에 대해 슬퍼하지만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어" 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요슈아가 [[하모니카]]를 불면 항상 이 곡을 불며 많이 들었는지 에스텔도 이 곡을 가장 좋아하고, 또 SC 초중반에 요슈아가 없을 때 몇 번 불기도 하였다. 이 곡 때문에 위기를 넘긴 적도 있다. 요슈아가 이 곡을 계속 부른 이유는 SC의 매우 중요한 스포일러이며, 정 알고 싶다면 [[하멜의 비극|이 항목]]을 참고할 것. SC의 6장 제목 "인연이 머무는 곳(絆の在り処)"은 바로 이 엔딩곡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리고 그 제목대로 이 장은 에스텔과 요슈아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되어있다. 다만 아루온 판의 경우는 이해하지 못했는지 "인연이 닿는 곳"으로 번역되었다. 궤적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는 오프닝곡에 비해[* 물론 SC 오프닝인 "은의 의지 금의 날개"같은 예외도 있다. 다만 갈수록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심해지는 편이다.] 엔딩곡이 훨씬 평가가 뛰어난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은 정말 대단한 곡. 곡 자체도 엄청 뛰어나지만 FC의 엔딩 자체가 워낙에 충공깽이었던 관계로 정말 확실하게 궤적 시리즈의 팬에게 각인된, 어찌보면 궤적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을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JDK]]밴드 보컬 [[코테라 카나코]]가 궤적 시리즈 오프닝과 엔딩곡 전담이 되기 전에 나온 유일한 엔딩곡이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Ⅱ|섬의 궤적 2]] 엔딩곡인 I'll Remember You가 나올 때까지 나머지는 엔딩 가사가 없거나 전부 코테라 카나코가 불렀다. 이 곡도 후에 코테라 카나코가 부른 적이 있다. 이 곡 단 하나만을 위해 앨범이 나온 적이 있다. 앨범 이름은 "별이 머무는 곳 잔마이(Hoshi no arika Zanmai)" 어레인지 된 4곡과 원곡, 그리고 그 곡들의 무보컬 버젼까지 총 열 곡이 들어있으며 모두 별이 머무는 곳의 어레인지다. 사운드 팀 jdk가 편곡했으며 jdk밴드가 노래를 불렀다. 가수는 코테라 카나코(beat 버젼), 미즈타니 미즈키(serenade 버젼), 우~미(원곡버젼), 아네모네(Bossa Nova 버젼, 영어 가사로 변경되었다.), 이카루스 와타나베(Balad 버젼). 발매일은 2011년 12월 29일. 이 이후에도 팔콤 어쿠스틱 앨범에도 포함되고(가수는 코테라 카나코) 팔콤의 첫 캐릭터송인 [[에스텔 브라이트]]의 앨범에도 이 곡이 포함되며(당연히 가수는 에스텔의 성우인 [[칸다 아케미]].) 나온지 10년이 넘은 곡이지만 많은 어레인지가 2015년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원래 이 곡은 에레보니아 제국 내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곡이라고 하며, 요슈아와 레베도 굉장히 좋아하던 곡이라고 한다. 요슈아의 누나 카린이 매일같이 하모니카로 불어줬다는 듯. [[섬의 궤적]]에서는 배경이 제국이라 그런지 아는 사람을 제법 자주 볼 수 있다. [[http://bgmstore.net/view/Mpqku|라디오DJ 미스티 역이었던 타무라 유카리의 보이스로도 들어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가끔 [[타무라 유카리]]의 풀 버젼 별이 머무는 곳을 듣고 싶어하는 유저가 종종 있다. 아루온의 한정 패키지에 있는 [[하모니카]]로 불 수 없다고 한다. 반음 문제 때문이라나. || {{{#!folding 가사 '''君の影 星のように 朝に溶けて消えていく''' 네 그림자가 별처럼 아침에 녹아 사라져 가 '''行き先をなくしたまま 想いは溢れてくる''' 갈 곳을 잃어버린 채 마음은 넘쳐 오네 '''強さにも弱さにも この心は向き合えた''' 강인함에도 연약함에도 이 마음은 맞설 수 있었어 '''君とならどんな明日が 来ても怖くないのに''' 너와 함께라면 어떤 내일이 와도 두렵지 않은데 '''二人歩いた時を 信じていて欲しい''' 우리 둘이서 걸었던 시간을 믿고 있기 바라 '''真実も嘘もなく 夜が明けて朝が来る''' 진실도 거짓도 없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와 '''星空が朝に溶けても 君の輝きはわかるよ''' 하늘에 가득하던 별이 아침에 녹아도 너의 빛만은 알아볼 거야 '''さよならを知らないで 夢見たのは 一人きり''' 이별을 모르길 꿈꾸었던 건 나 혼자뿐 '''あの頃の 君の目には 何が映っていたの?''' 그 시절 네 눈에는 어떤 게 비추고 있었어? '''二人つないだ時を 誰も消せはしない''' 우리 둘이 공유한 시간을 누구도 지울 수 없어 '''孤独とか痛みとか どんな君も感じたい''' 너의 어떤 고독이나 아픔도 느끼고 싶어 '''もう一度 見つめ合えれぱ 願いはきっと叶う''' 다시 한번 마주 볼 수 있다면 소원은 반드시 이뤄질 거야 '''夜明け前 まどろみに 風が頬を 流れていく''' 새벽이 오기 전 선잠에 빠진 내 뺨을 타고 바람이 흘러가네 '''君の声 君の香りが 全てを包んで満ちていく''' 너의 목소리 너의 향기가 모든 것을 감싸고 가득 차기 시작해 '''思い出を羽ばたかせ 君の空へ舞い上がる''' 날려 보낸 추억이 너의 하늘에 날아오를 거야 '''星空が朝に溶けても 君の輝きはわかるよ''' 하늘에 가득하던 별이 아침에 녹아도 너의 빛만은 알아볼 거야 '''愛してる ただそれだけで 二人はいつかまた会える''' 사랑하고 있어 그저 그것만으로 우리 둘은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